뻘짓 주의
mp3, aac로 인코딩한 파일을 인코딩하고 그 파일을 다시 인코딩하는 방식으로 1,000번씩 반복해 보았다(간단한 스크립트로 ffmpeg를 1,000번씩 돌림).
물론 이렇게 할 이유도 없고 원본이 압축 손실 파일일 때 편집이 필요하다면 무손실 PCM으로 저장해 두고 편집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MP3
- FFmpeg lame으로 “-q:a 0″를 주고 VBR로 인코딩
- 사용한 옵션 : ffmpeg -i “X.mp3” -codec:a libmp3lame -q:a 0 “XX.mp3”
AAC
- AAC 인코더는 FFmpeg으로 Fraunhofer FDK AAC 사용, VBR
- 옵션 : ffmpeg -i “X.m4a” -c:a libfdk_aac -vbr 5 “XX.m4a”
결론?
Bitrate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면 mp3, aac 두 가지 모두 음질이 아주 조금씩 저하되기 때문에 1,000번을 반복해도 아주 큰 차이는 없다(10만 번쯤 반복하면 다를지도…). 파일 크기도 일정한 수준을 유지. 물론 비트레이트가 낮은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헛짓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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