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디사이저로 유튜브 라이브(거창하게 들리는데 그냥 소리나는 장난감 가지고 노는 라이브입니다) 할 때 Ableton Live(에이블톤 라이브)로 VST 이펙트를 걸곤 했는데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기도 하고 지연 문제도 있어서 리퍼(REAPER)로 바꾸었습니다(트랙간에 latency offset 설정도 편합니다).
에이블톤 라이브의 컴프레서는 아예 사이드체인 버튼이 있고 직관적이라 설정하기가 쉬운데 리퍼(REAPER)는 처음에 상당히 헤매던 기억이 있어서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1번 트랙이 사이드체인 소스(킥)이고 2번 트랙에 게이트나 컴프레서를 걸 때의 설정 방법입니다.
한글 자막 넣었으니 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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