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홈 레코딩 정보와 장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거나 라이브 방송시에 “내 영상은 왜 소리가 작을까?” 또는 “오디오 레벨을 어디까지 올려서 편집해야 할까?” 등의 고민을 해 본적이 있을겁니다.
그동안 몇번 바뀌었지만 유튜브는 현재(이 글을 쓰는 시점인 2021년)는 -14 LUFS (Loudness Unit Full Scale)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 “유튜브 오디오 레벨 – LUFS가 무엇인가?”
믹서 출력을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PC나 맥에서 녹음할 때 믹서를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믹서를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연결할 때 라인 레벨로 연결하려면 TRS 밸런스 케이블을 사용하고 증폭으로 인한 왜곡이 없도록 유니티 게인(Unity Gain)을 사용해야 합니다.
더 보기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믹서 연결 방법”
프리앰프 잡음을 줄인다고 무조건 “게인을 줄여서 작게 녹음하고 편집시에 증폭한다?!” 또는 “최대 게인(Max gain)은 좋지 않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마이크 프리앰프는 최대 게인(gain)에 가까울 수록 SNR이 높아지기 때문에 클리핑이 발생하지 않도록 헤드룸은 확보하고 게인은 충분히 올려서 녹음하는 것이 프리앰프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마이크 종류와 성능을 알 수 있는 스펙 보는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다이나믹 마이크인 슈어 SM58과 콘덴서 마이크 Rode NT1 스펙을 예제로 하였습니다.
마이크 프리앰프 노이즈를 줄이려면 “게인을 줄여서 작게 녹음하고 편집시에 증폭한다?!” “프리 앰프 게인을 올리면 노이즈가 많아진다?!”
사실 완전히 틀린말이며 마이크 프리앰프는 최대 게인(gain)에 가까울 수록 SNR이 높기 때문에 클리핑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헤드룸은 확보하고 게인을 최대한 올려서 녹음하는 것이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프리앰프에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게인 노브만 올리고 노이즈가 크게 들리는 것에서 비롯된 오해인 듯 합니다.
프리앰프에 마이크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 즉, 임피던스가 걸리지 않은 상태의 노이즈는 “무의미”합니다.
이것은 XLR 더미 플러그로 프리 앰프에 다이나믹 마이크를 연결한 것과 동일한 임피던스를 주고 주변 소음은 녹음되지 않으면서 프리 앰프 자체 노이즈만 확인하는 방법으로 알 수 있습니다.
더 보기 “노이즈를 줄이려면 프리앰프 게인을 줄여서 작게 녹음해라? No! 게인을 올리세요!”